[포인트뉴스] '어머니가 맞았다'는 말에…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 外

신주원 2024. 8.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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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 '어머니가 맞았다'는 말에…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

서울의 한 주택에서 7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머니가 맞았다'는 말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 지하철 점포 물품·휴대전화 절도범 구속…부축빼기 수법

지하철역에 있는 무인 가판대에 진열된 가방과 승강장에서 잠든 승객의 휴대폰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와 사기 등 전과 22범의 지명수배자였는데요.

승객을 부축해 주는 척하며 휴대전화를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의 절도범도 검거됐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 열대성 폭풍 '데비' 미 플로리다 강타…"최소 5명 사망"

열대성 폭풍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했습니다.

천천히 많은 비를 뿌리며 미 대륙을 이동해 최소 5명이 숨지고 홍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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