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따자, 웨이브 트래픽 8.2배 폭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OTT 플랫폼 웨이브의 라이브 트래픽은 8.2배나 치솟았다.
6일 파리 올림픽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ve)에 따르면 전날 저녁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라이브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안세영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생중계를 지켜본 웨이브 라이브 동시접속자 수는 올림픽 이전 평시(6월 최고수치) 대비 8.2배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OTT 플랫폼 웨이브의 라이브 트래픽은 8.2배나 치솟았다.
6일 파리 올림픽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ve)에 따르면 전날 저녁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라이브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이날 중국의 허빙자오를 압도하며 대한민국에 11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안세영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생중계를 지켜본 웨이브 라이브 동시접속자 수는 올림픽 이전 평시(6월 최고수치) 대비 8.2배에 달했다.
앞선 지난 4일 양궁 남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김우진 선수의 초 접전 명승부 역시 평시 대비 웨이브 동시접속자가 7.2배로 나왔다. 이어 지난 7월 30일 새벽 열린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신유빈 선수가 출전한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 3일 밤 경기의 순서로 웨이브 이용량이 많았다.
김태형 웨이브 미디어데이터그룹장은 “우리 선수들의 투혼이 담긴 명승부가 많이 나오면서 파리올림픽 라이브 방송 트래픽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회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주일에 240만원 벌었다?” 배달 고수익, 너도나도 자랑했는데…지금은?
- '미용실 먹튀' 논란 연예인 부부, 이번엔 사기 추가 폭로 나왔다
- "TV서 돈자랑 그렇게 하더니"…37살 갑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 "손흥민 말고 김흥민"…클럽 루머 유포자 황당 변명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개설…"과거 부끄러운 삶"
- ‘삐약이’ 신유빈, 유종의 미 노린다…브라질 잡고 8강행[파리2024]
- 세계가 반한 김예지 “머스크와 식사? 영어를 못해서…”
- "SKY 마약동아리 집단성관계도 했다" 버닝썬 뺨 치는 충격 범행
- 안산, 임시현 금메달 축하 댓글에…누리꾼 “낄끼빠빠” 악플 세례
- “그냥 모니터 때리고 바지에 x싸버리고 싶네”…파랗게 질린 장세에 개미들 패닉 [투자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