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 대처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박영하 2024. 8. 6. 23:29
[KBS 울산]울산시는 오늘(6일)부터 9일까지 5개 구·군에 현장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 대처와 취약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현장 상황관리관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알리고 '무더위 휴식제'와 '물, 그늘, 휴식'의 이행 실태를 살핍니다.
또 무더위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실태와 폭염 취약계층 가정 방문 등 피해 예방 활동도 점검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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