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여름 휴가철 평택역 ‘화재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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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평택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은 △소방 및 평택역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 △화재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선물하기 홍보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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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 평택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여행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소방 및 평택역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 △화재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선물하기 홍보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평택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청담고등학교 119청소년단 단원들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심정지환자 소생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역무원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강봉주 서장은 “화재를 대비하고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의 가치이다.”라며 “금일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8일 지제역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 화재 예방에 대한 자율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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