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웰 악재 미미" 엔비디아 하루만에 반등… 투자의견 '매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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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년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뒤 6일(현지시간) 반등세로 장을 출발한 가운데 7개 주요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로 구성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주가가 혼조세다.
5일(현지시각) 오전 9시58분 기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3.26달러(3.25%) 오른 103.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엔비디아 주가는 90.69달러까지 폭락하며 1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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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각) 오전 9시58분 기준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3.26달러(3.25%) 오른 103.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엔비디아는 6.36% 하락한 100.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엔비디아 주가는 90.69달러까지 폭락하며 1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가총액 2위 마이크로소프트(1.35%) 메타(1.78%) 등은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테슬라(-0.90%), 애플(-2.73%), 아마존(-0.65%) 등은 약세다.
시장에선 엔비디아 차세대 칩인 블랙웰의 설계 결함 타격 우려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평가를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20달러로 설정했다.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싱 유닛이 범용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대규모 사업장 내에서 수백만 대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AMD와 특정 신생 기업이 엔비디아의 중요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면서도 "이들 경쟁업체 중 어느 업체도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시장 지위에 크게 도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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