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저건 못 받죠" 강한 스매시…듀스 끝 2경기 승리 (탁구 여자 단체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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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5경기 3선승제입니다.
1경기는 복식, 2~5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2경기는 이은혜와 스웨덴 에이스 베리스트룀이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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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탁구 여자 단체 8강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스웨덴과 맞붙었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5경기 3선승제입니다. 1경기는 복식, 2~5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2경기는 이은혜와 스웨덴 에이스 베리스트룀이 맞붙었습니다. 이은혜는 1세트를 2대 11로 크게 패하며 고전했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이은혜 2세트에서 직전 세트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대 구질 파악을 완료한 이은혜는 안정감을 찾으며 11대 4로 3세트를 이겼습니다. 3세트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이은혜는 상대 범실을 잘 유도해 12대 10으로 3세트를 잡았습니다. 4세트에서 위기의 순간에 이은혜의 스매싱이 빛을 발하며 상대를 접전 끝에 13대 11로 제압합니다. 이은혜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2경기를 대한민국 품으로 가져옵니다. 종합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는 대한민국입니다.
긴장감 넘치던 이은혜의 승부,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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