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전유진, 어린시절 일기장 공개 "20년 후 유명 가수 될 것"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8.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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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이 자신의 비밀 일기가 공개돼 당황했다.

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이 포항 가이드로 변신해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바캉스를 떠났다.

이후 전유진의 초등학교 시절 비밀 일기장이 공개됐다.

이후 마이진은 또 다른 일기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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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이 자신의 비밀 일기가 공개돼 당황했다.

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이 포항 가이드로 변신해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전유진은 멤버들과 함께 조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전유진의 할머니, 아버지는 손녀들을 반갑기 맞이했다.

이후 전유진의 초등학교 시절 비밀 일기장이 공개됐다. 마이진은 "오늘은 솔로 탈출을 할 수 있는 날이다. 짝사랑을 했던 애가 나에게 고백을 해줬으면 좋겠지만. 썸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전유진은 당황하며 "보트 탈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마이진은 또 다른 일기를 읽었다. 마이진은 "20년 후의 내 모습. 난 유명한 달빛달링 그룹이 돼서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읽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전유진도 놀라며 "초등학생 때 댄스 동아리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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