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휴가 중 부산 깡통시장 방문...상인 손잡고 셀카도
송지혜 기자 2024. 8. 6. 23:10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을 깜짝 비공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수행 인원을 최소화한 채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있는 깡통시장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이곳에서 상인,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대추ㆍ마늘 등도 샀습니다.
이후 팥빙수 가게를 찾았고, 상인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흔쾌히 '셀카' 촬영에 응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깡통시장을 찾기 전인 오후 4시 30분쯤엔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를 방문해 명란어묵 등 제품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 수산물인 명란을 이용한 음식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부산 지역 대표 음식인 명란을 캐릭터 상품화해 인형, 양말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좋은 사례"라고 격려하면서 "이런 식으로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하면 내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수행 인원을 최소화한 채 부산 중구 부평동에 있는 깡통시장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이곳에서 상인,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대추ㆍ마늘 등도 샀습니다.
이후 팥빙수 가게를 찾았고, 상인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흔쾌히 '셀카' 촬영에 응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깡통시장을 찾기 전인 오후 4시 30분쯤엔 부산 동구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를 방문해 명란어묵 등 제품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 수산물인 명란을 이용한 음식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부산 지역 대표 음식인 명란을 캐릭터 상품화해 인형, 양말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좋은 사례"라고 격려하면서 "이런 식으로 관광상품을 많이 개발하면 내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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