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문제.. '최철우 감독, K리그2 성남과 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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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최철우(46)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성남은 6일 "최 감독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해왔다"라며 "최 감독의 뜻을 존중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을 앞두고 수석 코치로 부임한 최 감독은 지난 3월 감독 대행을 맡았다가 5월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성남은 감독 공모를 통해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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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6일 "최 감독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해왔다"라며 "최 감독의 뜻을 존중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을 앞두고 수석 코치로 부임한 최 감독은 지난 3월 감독 대행을 맡았다가 5월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성남은 감독 공모를 통해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서기로 했다.
새 감독을 뽑기 전까지 김해운 전력강화실장이 감독 대행을 맡는다.
성남은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5승5무11패(승점 20)에 그치며 안산 그리너스(승점 20)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12위에 랭크돼 있다. 안산이 최하위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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