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5천 점 유화로 그린 고흐의 이야기...'러빙 빈센트', 9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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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예술과 삶을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가 9월 다시 극장에 찾아온다.
'러빙 빈센트'는 화가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한다.
실제 화가들이 직접 그린 약 6만 5천 점의 유화로 구성되어 고흐의 독특한 화풍과 그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깊은 눈빛과 선명한 색채, 격렬한 필치가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그려질 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와 예술적 감성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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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전국 CGV 재개봉
(MNH스포츠 장진경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고흐의 예술과 삶을 담은 영화 '러빙 빈센트'가 9월 다시 극장에 찾아온다.
'러빙 빈센트'는 화가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한다.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작품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다. 고흐의 삶과 죽음을 조사하는 아르망의 여정을 통해 고흐의 마지막 순간들을 조명한다.
실제 화가들이 직접 그린 약 6만 5천 점의 유화로 구성되어 고흐의 독특한 화풍과 그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2017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관객상과 제30회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고흐의 특유의 화풍을 새롭게 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센트 반 고흐의 깊은 눈빛과 선명한 색채, 격렬한 필치가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그려질 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와 예술적 감성을 예고한다. "그래, 내 그림들, 그것을 위해 난 내 생명을 걸었다"는 고흐의 명대사가 겹쳐지며 그의 강렬했던 예술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러빙 빈센트'는 오는 9월 4일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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