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 건물 4층에 불…80대 여성 화상
박준우 기자 2024. 8. 6. 22:57
지난 5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빌라 건물 4층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3세 여성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었다. 또, 52㎡ 크기 집안과 내부 가구 등이 불타 3천 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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