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대한항공과 협력해 기내에서 한국 영화 상영..기내 엔터테인먼트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협력해 기내 '델타 스튜디오(Delta Studio)'에서 한국 영화를 새롭게 상영하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한다.
이달부터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모든 승객은 어느 항공사를 이용해도 총 9편의 한국 영화를 기내에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2018년부터 대한항공과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을 맺어 고객 혜택을 증대하고 더욱 향상된 기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협력해 기내 '델타 스튜디오(Delta Studio)'에서 한국 영화를 새롭게 상영하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한다.
이달부터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모든 승객은 어느 항공사를 이용해도 총 9편의 한국 영화를 기내에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영화는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범죄도시3>, <범죄도시2>, <30일>, <설국열차>, <시민 덕희>, <노량: 죽음의 바다>, <헤어질 결심>이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이번 콘텐츠 탑재는 세계적으로 K-컬쳐가 각광받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델타와 대한항공 양사가 세심하게 엄선한 작품들이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의 델타항공 승객에게 널리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델타는 대한항공을 필두로 다양한 JV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문화적 측면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타항공은 2018년부터 대한항공과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을 맺어 고객 혜택을 증대하고 더욱 향상된 기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남지역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펼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관광재단, 원모어트립 신규 입점 '체험관광 콘텐츠' 모집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문체부‧관광공사, 무장애 열린관광지 20곳 공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인기 치솟은 이유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이동환 고양시장, 도쿄 시부야 ‘복합문화클러스터 ’접목 방안 모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일상 속 힐링여행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북자치도, 상반기 관광객 4,735만명, 전년比 2.4% 증가..올해 1억명 유치 청신호 - 투어코리아 -
- 유인촌·송미령 장관, '홍성'으로 로컬여행...'지역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키로 - 투어코리아 - No.1
-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 ,기재부 예타조사 수도권 역차별...'제도개선 촉구' - 투어코리아 - No.1
- 강릉시, 세계 100대 관광명소, 100대 관광도시 만들기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