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에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거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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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이 김소현에게 진심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6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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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6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너는 내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후영이 미소 짓자, 이홍주는 “이 질문에 웃음 포인트가 어디 있지?”라고 했다.
쉽게 대답을 못 하는 강후영에 이홍주가 토라지자, 강후영은 “난 네가 ‘강후영’이라고 부르면 여기가 뻐근할 만큼 뛰어. 입 밖으로 튀어나오면 어쩌지 싶을 만큼 뛰었다고”라며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 그냥 네가 내 이름 부르는 걸 기다리고 있더라. 그제야 알았어.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거구나. 내가 여전히 널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라고 말했다.
강후영은 “나는 네가 왜 좋은지, 어디가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 너는 나한테 적응할 시간 같은 거 주지도 않았잖아”라고 고백했다.
한편 ‘우연일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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