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무역적자 731억달러, 전달보다 2.5% 감소

장우정 기자 2024. 8.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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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31억달러(약 100조7700억원)로 전달보다 2.5%(19억달러) 감소했다고 6일(현지 시각) 밝혔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 규모 또한 223억달러로 전달(239억달러) 대비 소폭 줄었다.

이 기간 수출이 2659억달러로 전달보다 1.5%(39억달러) 늘었고, 수입은 3390억달러로 0.6%(20억달러) 증가해 수출 증가 규모가 수입 증가 규모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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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31억달러(약 100조7700억원)로 전달보다 2.5%(19억달러) 감소했다고 6일(현지 시각) 밝혔다. 다만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25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 규모 또한 223억달러로 전달(239억달러) 대비 소폭 줄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31억달러(약 100조7700억원)로 전달보다 2.5%(19억달러) 감소했다고 6일(현지 시각) 밝혔다. /EPA 연합뉴스

미 무역 적자는 2022년 3월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수출이 2659억달러로 전달보다 1.5%(39억달러) 늘었고, 수입은 3390억달러로 0.6%(20억달러) 증가해 수출 증가 규모가 수입 증가 규모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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