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러닝메이트에 팀 월즈 미네소타주지사"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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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주지사를 선택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월즈 주지사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올해 미국 대선을 치르게 된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4일 자택에서 월즈 주지사와 마크 켈리(애리조나) 상원의원,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과 모두 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월즈 주지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유세에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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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주지사를 선택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월즈 주지사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올해 미국 대선을 치르게 된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4일 자택에서 월즈 주지사와 마크 켈리(애리조나) 상원의원,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과 모두 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이후 월즈 주지사와 셔피로 주지사를 두고 최종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CNN은 네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즈 주지사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월즈 주지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유세에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1964년생인 월즈 주지사는 2006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다 2019년 미네소타 주지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재선에 성공해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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