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결혼 앞둔 '아비새' 남자친구...한혜진, "기생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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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친구들의 '아비새'로 살고 있는 남자가 있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7회에서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한편 고민녀를 감쪽같이 속였던 남자친구의 만행은 오늘(6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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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백수 친구들의 '아비새'로 살고 있는 남자가 있다.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7회에서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데이트 중이던 어느 날, 친구의 전화를 받고 가볼 일이 생겼다며 급하게 뛰쳐나간 남자친구는 한 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SNS에서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달려간 이유를 알게 된 고민녀는 밥값이 없다는 친구들의 전화에 결제를 위해 쫓아간 것을 알게 됐다.
마음이 따뜻한 남자친구가 행여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이용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눴고, 알고 보니 절친들과 한 명이라도 부자가 되면 나머지를 먹여 살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거기에 어릴 적 어머니를 잃은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그들의 부모님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에 홀로 계시는 친구의 어머님에게 고민녀와 함께 찾아가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비새'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그가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에 한혜진은 "'기생충'이다"라며 경악한다.
한편 고민녀를 감쪽같이 속였던 남자친구의 만행은 오늘(6일) 밤 10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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