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미개방 동굴 탐사하던 전문가 일행 6명중 1명 다쳐 119에 구조
곽선미 기자 2024. 8. 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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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미개방 동굴을 탐사하던 일행 6명 중 1명이 다쳐 119에 구조됐다.
6일 소방,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인근 미개방 동굴에서 탐사 중이던 A(22) 씨가 어깨 탈골 부상을 입어 119에 신고했다.
동굴탐사전문가인 A 씨와 일행들은 이날 미개방 동굴로 알려진 송이굴에서 허가받고 탐사 활동을 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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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미개방 동굴을 탐사하던 일행 6명 중 1명이 다쳐 119에 구조됐다.
6일 소방,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인근 미개방 동굴에서 탐사 중이던 A(22) 씨가 어깨 탈골 부상을 입어 119에 신고했다.
‘동굴 안에서 어깨가 탈골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은 밧줄 등을 이용해 A 씨를 구조해 영월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 씨와 함께 동굴 탐사 중이던 나머지 일행 5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동굴탐사전문가인 A 씨와 일행들은 이날 미개방 동굴로 알려진 송이굴에서 허가받고 탐사 활동을 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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