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매수 혐의 등 총선 후보·선거사무장 고발

안태성 2024. 8.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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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경로당 회장에게 50만 원을 준 혐의로 총선 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선거 사무를 해온 여섯 명에게 수당 5백여만 원을 초과 지급하고, 자원봉사자 등에게 수당과 실비 보전 명목으로 50여만 원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비용 2천여만 원을 회계책임자의 위임을 받지 않고 직접 지출한 혐의 등으로 A 씨의 선거사무장도 고발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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