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상급병원 6곳, 공공의료 강화 추진
박진영 2024. 8. 6. 21:49
[KBS 대구]경상북도와 지역 상급종합병원 6곳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 강화에 나섭니다.
주민들이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병원 의료진을 주 1회이상 지역 보건의료원에 파견하고, 경북도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를 위한 병원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청송의료원에, 계명대병원은 김천의료원에 산부인과와 심장내과 전문의를 파견합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침체 공포에 세계 증시 휘청…금리 ‘빅컷’ 유력?
- 코스피, 공포 딛고 3%대 반등…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 ‘메시우진, 음바페우석, 그럼 난 손흥민!’
- 북 홍수 피해 위성으로 보니…제방 곳곳 붕괴에 정수장 피해 가능성도
- 배드민턴 안세영 발언 파문…문체부 “경위 파악 예정”
- 극한 폭염 부르는 ‘티베트 고기압’…한반도 영향 강해져
- 또 전기차 화재…주차타워서 충전 중 ‘활활’
- ‘탄핵 공작’ 의혹에 “허위 제보”…서울의소리 여당 의원 고소
- 긍정의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언니들의 응원단장으로!’
- 남자 탁구 3대 0 완승…8강 상대는 최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