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원 사적 업무 지시 의혹 조사 요구
김지훈 2024. 8. 6. 21:47
[KBS 대구]대구 달서구 모 의원이 정책지원관에게 사적 업무를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동료 의원이 의회에 조사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달서구 의원은 오늘 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해당 사안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의장에게 진상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달서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이 정책지원관에게 대학원 과제를 시켰다고 들은 적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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