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경북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조사
서한길 2024. 8. 6. 21:46
[KBS 대구]최근 경북대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나섭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원인을 파악한 뒤 법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지난 달 15일, 직원의 업무 착오로 전체 대학원 재학생 5천9백여 명의 이름과 학번, 학점 등의 개인 정보를 대학원생 백여 명에게 이메일로 발송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한길 기자 (onero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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