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오수관 사고’ 복구 작업 이번 주 완료 예정

손원혁 2024. 8.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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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어제(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도로 오수관 사고와 관련해, 창원시가 이번 주 안에 복구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사고 직후 해당 오수관으로 통하는 오수 배출을 차단하고 사고 현장 정리를 마무리했다며, 남은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해당 오수관이 주로 비가 많이 올 때 오수를 배출시키는 예비용 관으로서, 현재 하수 운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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