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김소현, 설렘 폭발 직진 "좋아해..잘 어울려"[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8. 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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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과 김소현의 설렘 폭발 모멘트가 이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장후영(채종협 분)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후영은 늦은 밤 이홍주의 집 앞에 찾아왔다.

이홍주는 강후영의 전화를 받고 "왜? 무슨 일 있어?"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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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우연일까?' 화면 캡처
'우연일까' 채종협과 김소현의 설렘 폭발 모멘트가 이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장후영(채종협 분)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후영은 늦은 밤 이홍주의 집 앞에 찾아왔다. 이홍주는 강후영의 전화를 받고 "왜? 무슨 일 있어?"라며 물었다. "너 보려고"라는 강후영의 말에 당황했지만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우연일까?' 화면 캡처

강후영은 이홍주를 향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했었나?"라고 물었고, 이홍주는 "응, 그랬던 것 같아"라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강후영이 "좋아해"라고 다시 한번 고백해 설렘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홍주는 "아... 이거 나 적응 못할 것 같아"라고 몸 둘 바를 몰라 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었다. 종일 만나지 못한 이홍주에게 강후영은 "우리 오늘 얼굴 처음 본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파마한 후 처음 보는 강후영에게 예뻐 보이고 싶었던 이홍주는 "내 머리!"라며 창문에 자기 모습을 비춰봤다.

강후영은 "어차피 나 보여주려고 했던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홍주는 "시간 남아서 그냥 한 거야. 머리 감으면 풀린다"라고 둘러댔다. 강후영은 "그럼 오늘 많이 봐둬야겠다.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설렘을 유발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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