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노인 일자리 사업 13일까지 중단
임연희 2024. 8. 6. 21:42
[KBS 제주]제주도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 운영을 13일까지 중단하고, 이후에도 근로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지급될 수입이 줄어들지 않도록, 혹서기가 지나는 대로 근로 시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도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공익형 9천 9백여 명, 사회서비스형 3천 6백여 명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침체 공포에 세계 증시 휘청…금리 ‘빅컷’ 유력?
- 코스피, 공포 딛고 3%대 반등…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 ‘메시우진, 음바페우석, 그럼 난 손흥민!’
- 북 홍수 피해 위성으로 보니…제방 곳곳 붕괴에 정수장 피해 가능성도
- 배드민턴 안세영 발언 파문…문체부 “경위 파악 예정”
- 극한 폭염 부르는 ‘티베트 고기압’…한반도 영향 강해져
- 또 전기차 화재…주차타워서 충전 중 ‘활활’
- ‘탄핵 공작’ 의혹에 “허위 제보”…서울의소리 여당 의원 고소
- 긍정의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언니들의 응원단장으로!’
- 남자 탁구 3대 0 완승…8강 상대는 최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