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 귀신? 차창 밖으로 몸 내밀고 뛰는 아이 ‘오싹’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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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 밖으로 뛰는 아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어린이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안에서 차창 밖으로 뭔가 튀어 오르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자 모두가 "무섭다. 귀신같다. 저 자세가 어떻게 되냐"고 반응했다.
한문철은 "귀신 아니고 사람"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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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창 밖으로 뛰는 아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어린이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안에서 차창 밖으로 뭔가 튀어 오르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자 모두가 “무섭다. 귀신같다. 저 자세가 어떻게 되냐”고 반응했다. 한문철은 “귀신 아니고 사람”이라고 정리했다.
이수근은 “애가 몸을 반 빼고 머리를 흔드는 것 같다”고 했다. 한문철은 “몸이 절반 이상 나왔다. 허리 이상 나왔다”고 꼬집었다. 이수근은 “애가 창문을 다 내리고 점프하는 것 같다”며 기함했고 박미선도 “부모님이 가만히 있냐. 저건 신고해야 한다. 아동 방임죄 아니냐”고 경악했다.
한보름은 “경찰에 신고하면 안 되냐”고 질문했다. 한문철은 “공익신고를 했다”며 처벌은 교통질서 안내장이었다고 전했다. 한문철은 “저거 처벌해봤자 과태료 3만원이다. 안전벨트 미착용. 그런데 부과를 안 했다. 저렇게 위험한데”라고 탄식했다.
한보름은 “차가 조금만 흔들려도 애가 쑥 빠질 수 있다”며 걱정했고 규현은 “어릴 때 손만 내밀어도 혼났다. 저건 운전자를 혼내야 한다”고 했다. 한문철은 “애들을 저렇게 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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