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당~" 변우석, 절친 혜리 영화 응원→지원사격 '훈훈'
고향미 기자 2024. 8. 6. 21:3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절친인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응원하고 나섰다.
변우석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너무 재밌당~"이라는 글과 함께 혜리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 인증샷으로 변우석이 절친인 혜리를 응원하고 '빅토리'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업로드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변우석은 전날 진행된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 출연하기도 했다. 변우석의 눈부신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주연의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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