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아티스트 장우영, 9월 28일~29일 부산서 단독 팬미팅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8. 6. 21:30
장우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우영은 지난 8월 3일~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2회 진행한 첫 단독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비 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 공연일인 4일 부산 팬미팅 소식을 깜짝 공개한데 이어 5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미가 느껴지는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미지에 따르면 장우영은 다음 달 28일과 29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 in BUSA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장우영은 예능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팔색조 매력을 전하고 있다.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Be Young>에서 재치만점 멘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춤선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장우영이 고향인 부산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장우영 부산 팬미팅 <Be Young> 티켓 예매 안내를 포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순차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스경X이슈] 김광수는 왜, 꺼진 ‘티아라 불씨’를 살렸나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
- “커플템 NO”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