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DJ 사저 매각, 뒤늦게 "다시 팔도록 설득…박지원, 전 재산 사저 회수에 내놓겠다고"

최종혁 기자 2024. 8. 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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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아들 김홍걸 전 의원이 매각한 것을 두고, 새로운미래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뒤늦게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을 모셨던 권노갑, 문희상 등 원로와 박지원·정동영·추미애 의원과 긴급모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박지원 의원이 전 재산을 사저 회수에 내놓겠다는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김대중 재단이 나서서 매입자를 접촉해 다시 매각하도록 설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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