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메시 짝꿍' 훌리안, 맨시티 떠나 아틀레티행 근접

이형주 기자 2024. 8. 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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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임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는 6일(한국시간) "라리가 아틀레티가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훌리안 영입에 임박했다. 이적료는 9,500만 유로(한화 약 1,428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는 주축 공격수였던 알바로 모라타가 떠나면서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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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훌리안 알바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임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는 6일(한국시간) "라리가 아틀레티가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훌리안 영입에 임박했다. 이적료는 9,500만 유로(한화 약 1,428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는 주축 공격수였던 알바로 모라타가 떠나면서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에 이바지했으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와 투톱으로 우승을 견인한 훌리안을 낙점했다.

훌리안은 빼어난 실력에도 소속팀에서는 엘링 홀란이라는 존재로 인해 출전시간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이적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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