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폭우 탓 도로 물에 잠겨 못 올 뻔, 순간 물이 차” (한블리)

유경상 2024. 8. 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미선이 폭우 때문에 촬영장에 못 올 뻔했다고 말했다.

한문철이 "아침에 비가 엄청 오더라"며 폭우가 내리는 날씨를 언급하자 박미선은 "못 올 뻔 했다. 도로가 물에 잠겼다. 순간 물이 차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문철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렸을 때. 여기는 해수욕장 근처"라며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물 웅덩이를 마주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한문철은 "웅덩이가 깊으면 엔진이 꺼지거나 물먹은 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박미선이 폭우 때문에 촬영장에 못 올 뻔했다고 말했다.

8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빗길 교통사고를 다뤘다.

한문철이 “아침에 비가 엄청 오더라”며 폭우가 내리는 날씨를 언급하자 박미선은 “못 올 뻔 했다. 도로가 물에 잠겼다. 순간 물이 차더라”고 말했다.

수빈이 “어디 통제하더라”고 거들자 한보름도 “도로가 잠겼다”고 말했다. 한문철이 “매니저가 가겠다고 했냐”고 묻자 박미선은 “일단 밀고 나갔다”고 답했다.

이에 한문철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렸을 때. 여기는 해수욕장 근처”라며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물 웅덩이를 마주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한문철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출연자 대다수가 “후진해서 다른 데로 갈 것 같다. 겁이 많다”고 답했다. 하지만 앞에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무리해서 갈 것 같다”고 의견을 바꿨다.

한문철은 “웅덩이가 깊으면 엔진이 꺼지거나 물먹은 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