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해안서 30대 피서객 심정지 상태로 발견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8. 6. 21:22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관성솔밭 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실종 신고를 받은 해경에 의해 2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45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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