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성시경 첫 만남에서 술냄새 강렬! 두 사람의 공통점은 술 사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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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임지연의 첫 만남이 술로 시작됐다.

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공개된 영상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는 배우 임지연과의 솔직한 대화를 담고 있다.

임지연은 첫 등장부터 아롱사태 수육을 주문하며 성시경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또한, 그녀의 성시경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10년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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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임지연의 첫 만남이 술로 시작됐다.

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공개된 영상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임지연 배우님과의 만남 재밌었습니다’는 배우 임지연과의 솔직한 대화를 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그 후의 유쾌한 대화가 주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성시경과 임지연의 첫 만남이 술로 시작됐다.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임지연은 첫 등장부터 아롱사태 수육을 주문하며 성시경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그녀는 정우성 선배님 편을 보고 선택한 메뉴라며 영화 ‘리볼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임지연은 함께 출연한 전도연, 지창욱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며 좋은 선배들과의 연기 경험을 강조했다.

또한, 그녀의 성시경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10년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해진 선배에게 인사하러 온 성시경이 강한 술 냄새를 풍겼다는 솔직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당시 콘서트 후 피로로 인해 술을 마셨던 상황을 설명하며, 임지연의 기억을 확인했다.

임지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성시경의 따뜻한 유머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다.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
여기에 더해 임지연과 성시경은 서로 술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연은 스케줄이 많아져 술을 자제하게 되었다고 고백했고, 성시경 역시 술을 조절하는 자신의 변화를 언급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고 유쾌했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임지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성시경의 따뜻한 유머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와 술에 대한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진솔한 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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