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독일, 유엔사 가입은 한반도 평화 파괴하는 부적절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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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지난 2일 유엔군사령부의 18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한 가운데 북한이 부적절한 행위라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 주도의 다국적 침략기구인 유엔사에 가입한 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세계 최대 열점 지역인 조선 반도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저들의 안보와 영상 유지에 악성 인자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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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지난 2일 유엔군사령부의 18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한 가운데 북한이 부적절한 행위라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 주도의 다국적 침략기구인 유엔사에 가입한 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세계 최대 열점 지역인 조선 반도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저들의 안보와 영상 유지에 악성 인자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45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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