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성솔밭 해안가서 30대 남성 실종…"의식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8.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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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관성솔밭 해안가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실종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합동 수색 도중 2시간여 만에 A 씨를 발견했지만, 구조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A  울산 지역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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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관성솔밭 해안가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실종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합동 수색 도중 2시간여 만에 A 씨를 발견했지만, 구조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A  울산 지역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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