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는 무능력·무맥락·무정부 상태” [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기자 2024. 8. 6.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중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법(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에도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어 여야 대치 국면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중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거부권이 행사되면 16~19번째가 되는데요. 민생회복지원금법(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에도 거부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어 여야 대치 국면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총선에서 대패한 후에도 대통령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 “25만 원 지원법을 거부하려면 정부의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정부의 대안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라며 “무능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검찰이 윤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면서 언론인·정치인·민간인들을 무더기 통신 조회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수처(고위공직자수사처)가 후보 부부와 국민의힘 의원 79명 통신 자료 조회를 한 것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분노했는데, 지금이 30배는 더 미쳤다”라고 지적했는데요. 두 쌤이 모두 윤 정부에 대해 무능력, 무맥락, 무정부 상태라고 비판한 이유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근영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