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입추' 무더위 계속…강한 소나기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극심한 폭염에 많이 지치시죠.
서울은 2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열대야도 16일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7일)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그리고 내일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계속 발달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극심한 폭염에 많이 지치시죠.
서울은 2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열대야도 16일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7일)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가급적 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그리고 내일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계속 발달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서 해안가에서는 만조 시간대 저지대 침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다만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는 쉽게 꺾이지는 않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의지하던 트레이너 계약 종료…안세영의 폭탄 발언 전말
- 극한 호우에 2,795회 번쩍…낙뢰에 쓰러진 교사 의식불명
- 연기 나더니 4번 열폭주…11시간 충전하던 전기차 '활활'
- 내리다 급히 다시 타더니 돌진…행인 들이받은 차량 영상
- 폭염 스트레스 쌓이면 뇌기능 '뚝'…"서늘한 곳 자주 가야"
- 이틀간 700만 몰린 청약홈…서울 불장, 지방 꽁꽁 '양극화'
- '허약 체질' 한국 증시 널뛰기에…'금투세 폐지' 힘 받나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한국 왔다…기대 속 논란 여전
- "줄도산 위기" 국회 간 피해자들…'티메프 사태' 보상 난항
- "천 년에 한 번 올 폭우"…허리케인에 곳곳 '비상사태'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