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전설' 펠프스와 '새로운 황제' 마르샹, 파리서 만났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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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새로운 황제로 거듭난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만났다.
이 자리에는 펠프스와 마르샹, 토마스 세콘(이탈리아), 케일리 맥커운(호주) 등이 참석했다.
펠프스는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4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총 23개의 금메달을 포함, 총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마르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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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새로운 황제로 거듭난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만났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오메가 하우스에서 '씨마스터 나잇'이라는 행사를 개최, 스포츠 앰배서더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는 펠프스와 마르샹, 토마스 세콘(이탈리아), 케일리 맥커운(호주) 등이 참석했다.
가장 눈길을 끈 얼굴은 펠프스다.
펠프스는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4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총 23개의 금메달을 포함, 총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8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마르샹을 만났다. 마르샹은 수영 남자 400m 개인 혼영, 200m 개인 혼영, 200m 평영, 200m 접영 등 4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둘은 이번 행사에 방문한 손님과 동료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하는 스테이지 모먼트도 가졌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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