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김소현 입맞춤…"무르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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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이 입맞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강후영이 다시 그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했다.
그러자 이홍주는 "누가 무른대? 난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좀 그래. 너랑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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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이 입맞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홍주가 먼저 다가가 "무르기 없기다?"라더니 입을 맞췄다. 이에 강후영이 다시 그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했다. "무르기 없어"라는 대답이 설렘을 안겼다.
그러자 이홍주는 "누가 무른대? 난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좀 그래. 너랑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난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해"라고 덧붙이자, 강후영이 "알겠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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