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우연일까?’ OST ‘불멍’ 발매…채종협X김소현 로맨스 설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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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우연일까?' OST로 로맨틱한 설렘을 전했다.
경서가 가창한 tvN 드라마 '우연일까?' 여섯 번째 OST '불멍'이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간 경서는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딜리버리맨', '비밀은 없어'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왔다.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도 높게 살린 OST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경서는 이번 '불멍'을 통해 시청자와 리스너의 호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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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가 가창한 tvN 드라마 ‘우연일까?’ 여섯 번째 OST ‘불멍’이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불멍’은 경서의 아련하고 여린 감정선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고백송이다. 경서만의 풍부한 감성과 디테일한 표현력 또한 극 중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김소현 분)의 두근거리는 로맨스에 몰입도를 더한다.
그간 경서는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딜리버리맨’, ‘비밀은 없어’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왔다.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도 높게 살린 OST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경서는 이번 ‘불멍’을 통해 시청자와 리스너의 호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경서는 지난달 미니 2집 ‘Knock(노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를 비롯한 총 5곡을 선보였다. 이어 버스킹 및 스쿨어택 형식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팬들에게 신곡 라이브를 들려줬다.
국내 활동과 더불어 경서는 최근 일본 데뷔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과 싱글 2집 ‘First Kiss ~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전개했다. 두 곡은 경서의 국내 히트곡인 ‘밤하늘의 별을(2020)’과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의 일본어 버전이다.
‘우연일까?’는 열아홉 시절을 지나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한 강후영과 이홍주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라쿠텐 비키, Viu(뷰), 일본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 세계 각국에 방영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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