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7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8.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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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필리핀서 온 아들 민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필리핀에서 온 내 아들’ 3부가 방영된다. 인규씨는 필리핀에서 아내를 만나 두 딸을 두었다. 당시 아내는 18개월 된 아들 브라이언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인규씨는 브라이언을 사랑으로 품어 민호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8년 만에 한국에 온 민호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낸다. 일요일 오후 인규씨는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주고 아이들과 집안일을 함께한다.

111㎝ 작은 체구의 트로트 가수

■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 희망 노트(MBC 낮 1시10분) = 트로트 가수 나용희씨는 작은 체구로 신장이 111㎝다. 넉넉지 못한 형편에 가수를 꿈꿨던 용희씨의 어머니는 그 꿈을 딸에게 물려주었다. 가수의 꿈을 이룬 지 어느덧 26년차인 용희씨는 저신장 장애를 자신만의 특징으로 살렸다. 장애로 인한 통증과 타인의 시선 탓에 고통받는 날들도 있지만 그에게는 든든한 지원자 남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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