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센캐 연진이? 걱정NO…계속 새로운 것 도전 중"('만날텐데')

배선영 기자 2024. 8. 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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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대표작인 '더 글로리'의 박연진 캐릭터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은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있다. (연진이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에 대한 센 모습만 보실 수 있지만 걱정은 없다. 하고 싶은 것 도전하고 싶은 것, 다양하게 나름대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임지연은 "하고 싶은 연기는 굉장히 많다. 뭔가 액션에 도전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킬빌'처럼"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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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만날텐데'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대표작인 '더 글로리'의 박연진 캐릭터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너무 센캐만 계속하면 한 번은 반대로 가야되는거 아닌가 싶지 않나. 완전 순수한 캐릭터가 하고 싶다거나 하진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지연은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있다. (연진이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에 대한 센 모습만 보실 수 있지만 걱정은 없다. 하고 싶은 것 도전하고 싶은 것, 다양하게 나름대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임지연은 "하고 싶은 연기는 굉장히 많다. 뭔가 액션에 도전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킬빌'처럼"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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