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1동 주민센터 “취약층 60가구에 대형세탁물 세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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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주민센터가 지난달 말일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사업 협약을 맺었다.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가구당 4만원 상당의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 세탁 서비스를 60가구에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내 위치한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이를 통해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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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신내1동 주민센터가 지난달 말일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공모한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가구당 4만원 상당의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 세탁 서비스를 60가구에 제공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좁은 거주지로 인해 세탁기를 놓을 수 없는 주민 등 건강이나 경제적인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내 위치한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이를 통해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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