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6일 뉴스리뷰
■ 온열질환자 1,800명 넘어…사망 누적 17명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가 1,800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3명 더 늘어나 모두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폭락장 하루 만에 증시 반등…코스피 3.3%↑
어제 사상 최악의 폭락 장세를 겪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늘은 동시에 급반등했습니다. 과했던 낙폭에 따른 일시적 반등이란 해석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미작동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한 초기 진화 실패가 피해규모를 더 키웠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업무범위 논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4주간 교육을 거쳐 신청 가정에 투입될 예정이지만 모호한 업무 범위 등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 안세영 작심발언 후폭풍…협회는 여전히 '침묵'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를 향한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을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림픽 종료 후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인데, 협회 측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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