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김혜수 공식 남사친 1호…“‘YMCA 야구단’ 같이했던 사이”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6.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민이 김혜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황정민&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이 김혜수가 인정한 유일한 남사친이라는 말에 대해 "생일이 비슷하고 영화 'YMCA 야구단'을 같이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염정아가 "김혜수는 어린 후배에게도 존칭을 쓰는데 황정민에게는 '정민이'라고 하더라. 엄청 친하다고 느꼈다"고 증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배우 황정민이 김혜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황정민&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이 김혜수가 인정한 유일한 남사친이라는 말에 대해 “생일이 비슷하고 영화 ‘YMCA 야구단’을 같이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염정아가 “김혜수는 어린 후배에게도 존칭을 쓰는데 황정민에게는 ‘정민이’라고 하더라. 엄청 친하다고 느꼈다”고 증언했다.

이를 들은 황정민은 “서로 촬영하면 모니터링 해주고 공연도 와서 보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