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9월 첫 서울 팬콘서트 ‘로그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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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이재욱 팬 콘서트 인 서울-로그 인'(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log 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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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이재욱 팬 콘서트 인 서울-로그 인’(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log 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오버사이즈 블랙 수트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욱 깊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이재욱은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 다르게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을 예고, 공연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또한,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이재욱이 참여해 현장 곳곳에 그의 애정이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2024 이재욱 팬미팅 인 재팬 ‘로그 인’)’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관계자는 “팬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rst’(퍼스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재욱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에 출연한다.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가운데, 그를 간절히 찾던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와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한편, 이재욱의 서울 팬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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