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향철)는 이날 충북경자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사실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충청북도청 소속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고 투자 유치 등 경제 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검찰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향철)는 이날 충북경자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 바이오 업체의 내부 고발로 해당 업체의 불법 의료 행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사실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충청북도청 소속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고 투자 유치 등 경제 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