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위의장, 국회 출범 이후 첫 만남…"민생법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정책위의장이 내일(7일)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만남을 갖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는 7일 첫 회동에서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상견례 성격의 첫 만남인 만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문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 등 이견이 확실한 사안에 대해선 원활한 논의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정책위의장이 내일(7일)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만남을 갖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는 7일 첫 회동에서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양측은 혹서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 방안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 등 모두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현안에 대한 논의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간호법, 전세사기특별법,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 민법 개정안(구하라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 등 비교적 이견이 적은 법안들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상견례 성격의 첫 만남인 만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문제,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 등 이견이 확실한 사안에 대해선 원활한 논의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의대생 수업거부 이어간다…전국 의대 2학기 등록률 3.4% - 대전일보
- 대전·세종·충남 119신고 300건…범람·고립 잇따라 - 대전일보
- 청주 여관 화재로 3명 숨져… 방화 가능성 무게 - 대전일보
- "응급실 의사 10명 중 7명은 추석 연휴 전후로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체코서 '팡팡레인저' 다섯 쌍둥이 탄생 축하 - 대전일보
- 휘발유·경유 가격 8주째 하락…"이달 말까지 하락세"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체코서 동포 간담회 "양국 협력 확대… 동포 사회에 큰 기회" - 대전일보
- 대전·세종·충남·충북 홍수특보 8곳 해제… 9곳은 유지 - 대전일보
- 충청권 전역 간밤 최대 258.3㎜ 폭우… 곳곳 피해 속출 - 대전일보
- 세종 간판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