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이은지와 다정히 팔짱..."로코 찍고 싶다"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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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이 이은지와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일, 개그맨 이은지가 자신의 계정에 배우 김범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 배우 김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후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이은지가 올린 사진은 두 장인데, 한 장은 김범과 가까이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찍은 사진이고 한 장은 그와 팔짱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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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김범이 이은지와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일, 개그맨 이은지가 자신의 계정에 배우 김범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 배우 김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후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이은지가 올린 사진은 두 장인데, 한 장은 김범과 가까이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찍은 사진이고 한 장은 그와 팔짱을 끼고 있다.
서로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이 유독 눈에 띄는데, 둘은 마치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이은지는 김범의 어깨에 다정히 머리를 기대고 있는데, 김범 역시 키에 맞춰 몸을 이은지 쪽으로 숙여주고 있다. 이 같은 친밀한 사진에 팬들도 난리다.
"텐션 어떡하라고... 아, 이거 진짜 같다", "로코물 하고 싶다 던데, 제발..."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김범은 이날 라디오에서 이은지가 "김범 씨가 도전하고 싶은 느낌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한데요?"라고 묻자 "저도 사실 로코를 안 한지 오래돼서 로맨스를 하고 싶긴 해요"라고 대답해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 팬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죽어도 안 하는 남배우 3대장 김범이 드디어... 전국의 작가님들 다 이 영상을 봐야됨. 김범 '로맨스 도전하고 싶다' 공식 선언...! 제발 느낌 좋은 작품 들어와라. 개인적으로 능글거리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기며 .
김범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하고, 그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구미호뎐', '고스트 닥터', '로스쿨'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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