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트리플에스 글로우, 新소녀의 찬란한 매력…'내적 댄스' 퍼포먼스

그룹 트리플에스의 디멘션 '글로우'의 매력이 빛났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6일 오후 방송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자신들의 탄생을 알린 싱글 '내적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는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마자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마력을 담아낸 곡이다. 이날 무대 위 멤버들은 이지 리스닝 계열의 멜로디 위에 그루브한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자신들의 개성을 십분 발휘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완전체를 탄생시킨 마지막 멤버 S21 김채원,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이 뭉친 디멘션이다. 앞서 완전체 트리플에스로 'Girls Never Die'를 발표하고 남다른 완전체 존재감을 과시한 이들은 곧바로 새 디멘션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를 발매해 팬들의 환호를 부른 바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돼 높은 현지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M '더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