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딸과 열애중”…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정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8.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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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승마쇼 점핑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 해리 찰스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와 열애중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브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축하 글과 함께 해리와 포옹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승마선수로 활동했다.

영국 승마 관계자는 이브가 해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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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가 이번 파리 올림픽 승마쇼 점핑에서 금메달을 딴 해리 찰스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2024 파리 올림픽 승마쇼 점핑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 해리 찰스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와 열애중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브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축하 글과 함께 해리와 포옹하는 영상을 올렸다.

또 4일에는 해리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승마선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 승마 관계자는 이브가 해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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